2019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
근로자인 저는 쉬는 날입니다.
헤헤
쉬는날 뭘 해야 할까요?
당연히 세차죠;;
주말에 비맞고 얼룩덜룩 달마시안 다됬습니다.
세차장가서 세차용품 찾다보니 미트가 안보이네요...???
전에 세차하고 말리다가 두고 그냥 왔나봅니다. ㅜㅜ
미트가 없으니 일단 세차장 솔로 닦았습니다.
미트보단 솔이 편하긴 하네요.
덩치가 크다보니 전의 산타페보다 돈과 시간이 두배는 더 듭니다.
천장 닦으려면...어휴
폼건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간 좀 늘려주시면 좋을텐데요 ㅠ
드라잉 후 고체왁스 올렸습니다.
더뉴카니발 첫 출고후 세차할땐 언제 왁스를 바르나... 막막했었는데
매달하다보니 이젠 통달했습니다.
고체왁스 바를때 전조등,후미등도 함께 발라줍니다.
그러면 맨질맨질해지고 UV도 반사시켜준다캅니다;
곧 2019년의 여름이 다가옵니다.
여름엔 세차를 어찌할지 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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