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log

2009년인지 2010년인지 구입한 니콘 D60.

DSLR 입문 카메라로 구입했지만 그걸로 끝이였습니다.

폰카의 시대가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안쓰게 된 DSLR.

오랜만에 작동시켜보니 옛 생각들도 나고해서 D60을 들고 출근하였습니다.

여친렌즈, 카페렌즈로 불렸던 니콘 AF-S 35mm만 들고 나왔더니 화각이...

막상 찍고 결과물을 보면 폰카와는 다른 맛이 분명 있습니다.

주간주행등이 LED라 전조등까지 하얗게 나온것이 LED같아 이쁩니다.😍

하지만 모닝의 경우 전조등은 바이펑션타입이기 때문에

인증받은 LED 전조등이라 하더라도 장착할 수 없어요. 

누~런 순정 전조등😇

주간주행등은 LED이기때문에 야간에 보면 이질감이 생깁니다.

내가 보는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꺼내들어 몇장 찍어보니 예전 감이 다 사라진듯...

집에 와서 결과물들 확인하니 못 쓸 사진들이 많습니다.😂

촬영날짜도 2008년으로 되어 있어 날짜설정도 바꿔주었습니다.👌

모닝은 풀옵을 사도 2열등이 없습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야간에 은근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2열등을 추가합니다.

오래전 사둔. 집에 굴러다녔던 러기지 컴파넌트 램프 부품으로 DIY해서 장착했었는데

뭔가 이상하기도해서... 이번 엔진오일 구매하면서 같이 부품구매했습니다.

램프 앗세이 룸 92850-3X000TX

아반떼 MD용 2열등입니다. 별도 온/오프스위치가 있습니다.

리페어커넥터는 18901-03223AS입니다.

램프는 6,270원/ 커넥터는 1,210원입니다.

아반떼MD용 2열등 전구사이즈는 31mm입니다.

누런등을 제거하고 LED로 교체해줍니다.

리페어커넥터에 3색배선 연결해서 연장선 만들어두고 부직포테이프로 마감합니다.

배선도 볼것도 없이 뒷판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원선,도어감지선,접지선. 순입니다.

기존 장착했던 러기지 컴파넌트램프.

트렁크등 부품이라 쫌...별로?

배선은 1열등에서 따오면됩니다.

적색이 상시/갈색에 주황줄은 도어감지/검정은 접지입니다.

제가 구입한 부품은 도어감지 신호를 받으면 바로 불이 켜집니다.

도어감지를 켰다 끄고 하고 싶으면 i30용 2열등을 구입하세요. 92850-2H000 (6,270원)

도어감지 스위치가 별도로 있어서 원할때 껏다켰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서 장착샷을 깜빡했네요...

왜냐면

에어컨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이젠 엔진오일을 교체해보겠습니다.

지난 눈길 주행 후 염화칼슘 폭탄에

눈이 마르면서 흙먼지까지 뒤집어 쓴 모닝.

지하 주차장의 길냥이들의 발자국 도장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를 바라보다

시간이 되어 셀프세차장 워시존유림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라면자판기까지 있어서 겨울 셀프세차시 유용합니다?!

가까운곳에 워시존개러지가 있지만 최소 금액이 있다보니 카니발은 개러지로 가기로 하고

모닝은 여기서 진행합니다.

차가 작아 얼마 안써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니 기부니 조크든요.

눈이 마르면서 더 더러워진 모스비구요.

길냥이들 발자국까지 완-벽

염화칼슘이 마르면서 소금기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고압수로 깨끗하게 헹구어낼거예요.

경차/해치백/SUV등은 공기역학적으로 테일게이트에 먼지들이 세단에 비해 심하게 달라붙죠.

루프도 상태가 끝내줍니다.

세차 시작후 얼어붙을까봐 후다닥 진행하였습니다.

에어건으로 물기 말려주고 유리막코팅으로 마무리.

모닝 공기압은 38 넣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넣었더니 바람이 좀 빠져있네요.

그리고 모닝 공기압 TPMS 셋팅 해주면 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은 환자들에게 힘든 계절인데요.

이젠 걱정없이 겨울에도 훈훈하게 세차가 가능합니다.

워시존 개러지 용인유방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워시존 어플을 설치하여 원하는 날짜 → 베이 → 시간을 예약하면 되는데

어플을 이용하여 선결제 후 해당시간에 방문하면 됩니다.

실내세차장이기 때문에 히터가 틀어져있어서 한겨울 폭설에도 셀프세차가 가능합니다.

기둥에 전등스위치가 있으니 전등을 켜고 하시면 됩니다.

베이내에 개수대,에어건,청소기까지 있어서 차를 옮기지 않고 시간 내 무제한사용가능합니다.

차가 무광블랙이 되어 있습니다. ㅜㅜ

휠하우스에도 진흙이 굳어서 덕지덕지 붙어 있으니 오늘 다 떼주기로 합니다.

시간이 남아 요소수도 보충해 주었습니다.

요소수 경고등은 안들어왔고 1/3 정도 남은 상태에서 유록스 3.5L 2개를 넣었더니 가득차네요.

유록스 요소수 구매사이트 ▶ https://coupa.ng/bHqT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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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그럼 원하는 버튼을 눌러 무제한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현재 워시존 개러지 유방점은 이벤트로 30분에 9천원입니다. 

개러지 외부에도 드라잉부스가 있어서 외부에서 드라잉도 가능합니다.

단 외부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실내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나와야합니다.

겨울철엔 단골되겠어요.

기존 아반떼나 싼타페나 모두 실내등을 LED로 바꾸었었습니다.

환하고 밝고. 전기도 덜 먹고?

카니발도 당연히 바꾸려니 했는데 출고한 첫 날 밤에 누런 실내등이 켜진 모습을 보며

아. 은은하다! 이맛이 순정이구나! 하고 반해

실내등을 LED로 바꾸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만 (2021년 3월 18일 실내등 LED로 교체함 읍읍)

31mm LED가 굴러다니는게 있어서 뭐에 쓸까... 하다 화장등도 31mm라기에 화장등만 교체해주기로 합니다.

참고로 2열,3열 실내등 모두 31mm입니다. (1열은 T10)

화장등 걸림쇠가 아주 힘차게 물고 있기 때문에 일자 드라이버로 꾹 누르면서 빼면 됩니다.

부셔지는거아냐? 할 정도로 빼야 빠집니다. 물론 부셔지지 않습니다. 부셔질수도.

기존 번데기전구는 제거하고 31mm LED를 위치에 맞추어 넣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LED라서 역시 환하네요. 은은한 맛이 없어요.

그래도 거울 볼 때만큼은 환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 끝.

길었던 여름 장마도 끝나고 태풍도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여름내내 너무 바빠 세차를 할 수 없어서 차가 회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는데요.

추석도 오고하니 깔끔하게 씻겨주었습니다.

더뉴카니발 셀프세차 7천원 사용.

오랫만에 닦으니 힘드네요 ㅠ

올뉴모닝JA 셀프세차비 5천원 사용 ㅋ

차가 작으니 세차하기도 매우 쉬워요.

쓱- 지나가면 세차 끝.

세차타월 구매는 쿠팡에서~!! ▶ https://coupa.ng/bKsu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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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폴리싱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전동드릴 폴리싱도 해봤는데 누르는 힘이 별로고

12V 폴리싱도 써봤는데 맘에 안들어서 되팔고.

광택은 역시 어깨로 하는것이...

힘듭니다.

더뉴카니발에는 요소수를 넣어야 합니다.

이제 출시하는 4세대 카니발 (KA4) 디젤 2.2 엔진에도 역시 요소수가 들어가겠죠?

요소수는 뭔가? 왜 넣어야 하는가?에 대해 지난 포스팅을 첨부합니다.

https://pepe-log.tistory.com/86?category=828938

구매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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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유록스 요소수 3.5L 팩을 넣었습니다.

그때의 주행거리는 28,456km

그리고 29,800km정도부터 경고등이 점등되더니 아예 화면을 차지하고 있네요.

기존에 남아있던 요소수가 있었으니 유록스 요소수 3.5L 주행거리는 대-충 1,500km 될듯싶네요.

유록스 3.5L 요소수 주입기

https://pepe-log.tistory.com/125?category=828938

항상 넣고 있던 현대모비스 요소수 10L입니다.

요소수 10L 주행거리도 계산해봤었구요.

https://pepe-log.tistory.com/93

확실히 10L는 무겁습니다. 3.5L 넣다가 이거 넣으려니 힘드네요.

셀프로 넣는게 저렴하다보니 저는 10L씩 넣고 있는데 이것도 귀찮다하면 주유소에서 건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10L를 넣어주니 레벨게이지가 꽉 찼네요.

주행거리도 어느새 3만km를 넘겼습니다. 엔진오일교체 준비를 해야겠네요.

더뉴카니발 디젤차량에는 SCR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요소수를 주기적으로 주입해주어야 합니다. ㅜㅜ

처음에는 신경이 많이 쓰일 줄 알았는데

그냥 경고등 뜨면 요소수 넣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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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모비스 10L 요소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경고등 들어오고, 3~400km정도 주행하고 주입하면 10리터가 쏙 들어갑니다.

그런데 기회가 되어 유록스 3.5L 파우치형 요소수를 써볼 수 있게 되어

마침 요소수도 넣어야하니 주입해보았습니다.

주입 전의 요소수 레벨입니다.

유록스 3.5L 요소수를 주입해보았습니다.

요소수 3.5L주입했더니 40%정도 채워진 것 같네요.

가벼워서 넣기 편하지만 3.5L밖에 되지 않아 주행거리가 많으면 자주 넣어야 하겠네요.

10L 들통보다는 편하긴 합니다. ㅋ

모닝JA(올뉴모닝 더뉴모닝 어반)에는 TPMS가 장착되어 있지만

개별 공기압 확인은 불가능하고 초기화 하여 설정된 공기압보다 적어지면 경고를 통해 알려줍니다.

타이어 공기압 낮음! 4개 타이어 점검 후 공기압 SET 길게 누름.

노란색 삼각형 느낌표는 통합경고등입니다. 차에 경고등이 발생시 알려주는 경고등이구요.

실제 문제가 있는 경고등은 아래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불이 들어와 있네요.

출고 후 한번도 공기압 점검은 안했고 그러려니하고 타고 있었는데

2205km 주행중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간단합니다. 근처 공업사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면 됩니다.

차량 출고시 따로 주었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사용설명서입니다.

사람들이 취급설명서를 자세히 안보니 이렇게 중요한건 따로 챙겨주나 봅니다.

공기압을 맞춘 후 SET을 누르지 않으면 초기화가 되지 않아 경고등이 계속 점등됩니다.

차량 정지상태에서 SET버튼을 4초이상 누르면 경고등이 점등 후 사라집니다.

그리고 현재의 공기압을 메모리하게 됩니다.

현재 공기압보다 떨어지게 되면 다시 점등되겠죠?

여름이 다가오니 38psi로 주입해주었습니다.

올뉴모닝 2020년 3월에 출고하고

2020년 5월에 모닝어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네요.

이래저래 보니 옵션사양들은 좋아지긴 했지만 가격상승의 압박이 있네요.

DRL도 현 모델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송홧가루도 끝나는것 같고

비소식도 없고하여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근 한달 세차를 안했더니 꼬질꼬질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깨끗해보이네요.

검은색 차량이 더 금방 더러워지는것은 다들 알고 있죠.

하지만 관리의 즐거움은 역시 검은차입니다.

어제 내린 폭우로 좀 깨끗해졌습니다.

그 전엔 끔찍했거든요.

세차용품 구매사이트 https://coupa.ng/bHqUiG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역시 카니발보다 편합니다. 

천장도 SSG.

 

 

 

 

모닝 어반에선 UVO 네비게이션이 8인치로 커졌습니다. 이전 모델은 7인치인데

1인치 차이인데 작아보이네요.

 

그리고 모닝어반 UVO 네비게이션은 무선업데이트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ㅋㅋㅋ

 

 

모닝 연료탱크는 35L입니다. 

주유경고등은 약 45km 남았을때 점등이 되네요. 

 

10km/L 연비를 잡았을 때 남아있는 연료의 양은 약 4.5L 입니다. 

 

연료탱크가 작기 때문에 3만원정도 주유하면 F가 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TMI 하자면 카니발은 7만원정도는 넣어야...카니발의 연료탱크는 80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