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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호주로 날아갑니다.
시드니로 정하고 가는데
홍콩 경유티켓이 저렴하여 홍콩에 하루 경유합니다.
공항의 상징인 전광판도 찍어봅니다.
에어스타테라스였던것 같은데요.
일찍 왔더니 시간이 많이 남아 커피 한잔마시며 항공기들을 구경합니다.ㅋ
면세점 구경만 합니다. ㅜㅜ
인천에서 홍콩까지 운행할 B767 (HL7248) 입니다.
할배입니다. 요샌 제주도 셔틀도 한다고캅니다;
저는 항공기를 탈때마다 세이프티카드를 꼭 봅니다.
사람일 모르니깐요.
가까운 비상구위치도 꼭 파악해두세요!
저녁비행이라 핫밀이 나오네요.
맥주도 가지고 못내리게 뚜껑따서 줍니다.
별 하나 드립니다.
태풍을 피해서 후쿠오카쪽으로 돌아오느라 조~금 딜레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제주찍고 옵니다.
홍콩은 비자없이 관광목적 입국가능합니다.
입국심사 받아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의미없이 찍어본 안내판.
화장실을 洗手間(손 씻는곳)으로 쓰는군요.ㅋ
To City 보고 나가봅니다.
모든 공항엔 시내로 가는 대중교통이 있기 마련이죠.
지하철도 있는데 어디서 내려야할지 모르니 냅두고
버스타러 갑니다.
A21 버스가 시내로 가는군요.
타고 가면서 적당한곳에 내렸는데 침사추이에 잘 내렸네요 ㅋ;
적당한 호텔 들어가서 잔여방이 있는지 물어보니 다행히도 있다고 합니다.
숙박비 결제하고 입실~~
피곤하니 씻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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