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log

두달여간 비소식이 잦아

그냥 방치해 둔 카니발...

더 이상은 NAVER...

거품 목욕 쫙 하고! 왁스 바르고!!

마! 내가 다했어!!

루프박스 장착하고

처음으로 고체왁스 발라주었습니다.

루프 닦는게 일이네요 😂.

슬슬 에어컨 틀어보니 식초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일단 전면부 송풍구를 모두 닫고 40분간 히터 최대로 틀어놓고 주행했습니다.

어느정도 줄어든 것 같긴한데...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지난번 알리 전동트렁크 DIY를 했었지요.

https://pepe-log.tistory.com/154?category=828938

순정 오버헤드버튼은 앗세이로 10만원 주고 사기엔

너무 비싸서 😇

트렁크 버튼을 크래시패드에 이식했었는데

간섭도 있고 영 버튼위치가 아닌것 같아 개조를 합니다.

84750-A9010GBU 판넬 어셈블리-로어 크래쉬 패드,좌측 18,150
84756-A9010GBU 커버 어셈블리－퓨즈 박스 1,760

퓨즈박스 여유분으로 하나 더 구매했는데 

크래쉬패드 어셈블리에 딸려오네요...

😇

기존 크래쉬패드입니다.

위에 트렁크버튼 매립했던 자리인데 간섭이 있어서 별로입니다. ㅠㅠ

새 크래쉬패드입니다.

보호필름이 붙어 있어서 당분안 안떼고 신차느낌으로 😎

퓨즈박스에 이쁘게 마감 완료.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따뜻해지고 있죠 😎

2021년 캠핑을 시작하려니 슬슬 또 걱정은 역시 테트리스.

고민할수록 배송만 늦는다고 하죠?

매년 고민하다 올해는 달기로 결정.

여기저기 견적을 내보고나서

기름값과 왕복 시간따져서 제일 저렴한곳으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10H 다이아몬드 코팅 바르고 하루 경화된 상태인데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오토하임 카니발 아웃도어 순정형 루프박스입니다.

실물로 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셀프로 다이 했다면 다이할 뻔 했네요.

전문가 두분이서 뚝딱뚝딱 하시다가 끝났습니다.

장착 10분 걸린 것 같네요.👍

사용법을 듣고 출고 완료.

평택시 자동차등록사업소로 고고.

기존 7자리 번호판을 신형 8자리 번호판으로 바꾸기 위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돈만 있으면 됩니다. 😎

자동차 변경등록 신청서를 작성해서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신분증 확인 후 신규 번호를 보여줍니다.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번호를 초이스.

내심 골드번호 기대했지만~

안나오쥬😇

수수료 1200원인가 내고나서

번호가 바뀌는거라 등록비가 듭니다. 1.5만원.

번호판비용은 지자체별로 다르지만 여긴 3.2만원. 탈부착비 포함.

신규번호판을 받고 차량에 장착하러 갑니다.

자동차 등록증도 새로 나옵니다.

담당자분께서 후다닥 번호판을 교체해주십니다.

2년간 함께한 번호판은 반납완료.

이 번호도 제가 고른 번호인데 😇

오토하임 루프박스달고. 번호판까지 교체하니 하루가 후딱 가버렸습니다.

바뀐차를 보면 새차타는 느낌이 2g정도 듭니다. 😎

기아 자동차 구매시 받을 수 있는 기아 웰컴키트입니다

그 중 트렁크 정리함 (Trunk Organizer)을 언빡싱해보겠습니다.

기아 구로고가 새겨져있는 트렁크 오거나이져입니다.

일단 포장비닐자체가 지퍼로 되어 있어서 무언가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오  -😆- >😆< 

질이 꽤 괜찮습니다.

양옆에 손잡이도 있고 내부 칸막이도 벨크로 찍찍이로 되어 있어 원하는대로 칸막이공사가 가능합니다.

프론트 미니수납. 

정품은 못참지;

측면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확장됩니다. 🤗

정말 말 그대로 트렁크 정리함이네요. 온갖 정리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바닥에 벨크로가 박혀있어서

트렁크에 두면 딱! 달라 붙습니다. 않움직여요. 외않움직이지😂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높이가 살짝 아쉬워서

세차용품중 스프레이타입을 넣었더니 저렇게 위가 튀어나오게 닫히네요.😅

기아 웰컴키트에 들어 있는 기아 멀티담요입니다.

왜 멀티인가...

일단 말아서 쓰면 목베개나 허리받침대로 사용이 가능하고

단추를 풀면 미니 담요가 됩니다만.

기내용 담요보단 좀 작은 것 같고.

간단히 덮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겠어요.

아우디 멀티담요와 비교.

아우디 멀티담요는 지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고리도 달려 있습니다.

그에 반해 기아 멀티담요는 읍읍

더우면 더워서 못해

추우면 추워서 못해

지금은? 딱 좋아요 😎

무야~호~~

"그만큼 세차가 신나시는 거지"

새벽에 일찍 나와 여유있게 세차를 즐겨봅니다.

24시간 오픈해 주셔서 햄볶아요.

그나저나 세차를 해도 요즘같은 미세먼지 & 황사시즌에 

금방 뿌옇게 되는건 어쩔 수 없겠죠 😭

세차 후 드라잉존으로 옮기고부터가 본격적인 세차시작이죠.😇

싼타페 세차할때도 후 힘들다...하면서 했었는데

이건...😭

꾸준히 코팅제로 관리해주니 비딩도 이쁘고 먼지도 잘 쓸어내려갑니다. 👍

지난번 실내등을 LED로 교체했었습니다.

https://pepe-log.tistory.com/159?category=828938

그런데 생각보다 환하게 밝지 않아 마음에 안들던 중

쿠팡에서 아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실내등 LED로 유명한 반디 제품인데 기판처럼 특이하게 생겼죠?

확산형 제품이고 실내등 커버에 맞추어 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쿠팡에서 로켓구매하여 다음날 바로 배송 👍

구매하기 : https://coupa.ng/bTZXVw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열등,2열등,3열등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표시대로 장착하면 됩니다.

커팅라인은 잡고 위아래로 흔드니까 깔끔하게 절단되더라구요.

반디 차량 전용 LED실내등 광확산 렌즈 일체형.

실내등 커버에 맞추어 끼워봅니다.

저 원형 홀은 스위치홀입니다.

소켓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 크기에 맞추어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실내등에 맞춰 장착하고 +,- 배선 맞춰 연결하면 끝.

2열에는 반디 LED 광확산 렌즈일체형이고 3열은 중국산 LED실내등입니다.

밝기차이 보이시죠?😎

1열등과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밝기차이 보이시죠?👍

중국산 LED는 화이트빛이고 반디LED는 웜화이트 빛이라 은은한 불빛으로 눈이 아프지 않아 좋습니다.

3열등까지 모두 교체하고 실내샷입니다.

엄청 환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그 외 글로브박스등, 화장등, 번호판등은 반디LED제품으로 함께 배송되기 때문에

교체하면 환한 불빛을 볼 수 있습니다.

작업 완료후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아메리카노와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사와서 시원하게 한 잔 🤤

2019년 1월 출고하고 2년 좀 넘었는데

번호판 플레이트가 탈색되고 있습니다.😱

약품이라고는 폼건밖에 쓰지 않았는데 😭

등록번호판은 출고하고나서부터 꾸준히 닦고 광택제 발라주고 해서 깨끗합니다만

검정색 플레이트는 점점 회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그러려니 하고 타면 되지만...

못참죠;;

타공/무타공 겸용 번호판 플레이트 구매했습니다.

2대분을 구매했는데요.

왜 두대분을?😁

이전 차량 모두 실내등을 LED로 교체했습니다.

그러나 더뉴카니발 출고 당시 실내등을 보고 충분하다 싶어 순정으로 타고 있었는데

타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LED실내등은 못참지;;

규격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1열(T10)

2열,3열,트렁크(31mm).

화장등도 아마 31mm일꺼예요. 안샀거든요.

화장등 교체방법 ▶ https://pepe-log.tistory.com/134

실내등은 별다른 도구 없이 (-)드라이버 혹은 헤라등으로 제껴서 탈거합니다.

팁이 있다면 똑딱이는 부분을 제끼면 됩니다.😎

오;;부러질거 같은데;;😱  해야 열립니다.

게딱지 따듯이-

이맛에 실내등 LED 하는거 아닙니까.

여러분 LED실내등은 제발 사드세요...

2,3열도 위와 같이 똑딱 부분을 제껴서 교체.

참 쉽습니다.

번호판등은 조금 손이 가야하는데 

(+) 드라이버로 스크류 제거, 돌려서 소켓 제거하면 T10전구 교체가 가능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잘 나오네요. 야간에 한번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카니발 3열을 이동시키려면 차량에 탑승해 시트 앞의 레버를 들어 이동해야합니다.

실내에서 옮기는거야 아무 상관없지만 가끔 트렁크에 짐을 실어야 할 때 3열을 이동시키고자 일부러 차량에 탑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거 뒤에도 레버 좀 만들지.

https://coupa.ng/bTKytD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적당한 길이의 끈만 있으면 준비는 완료.

시트를 분해하면 깔끔하게 할 수 있지만 귀찮음으로 시트 하부에 손을 넣어 작업합니다.

손을 더듬거리다보면 레버같은것이 느껴지는데 레버를 손으로 당기면 당겨집니다.

그 레버에 끈을 묶어 뒤로 빼면 끝.

끈 정리는 테더앵커에 고정시켰습니다.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