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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시절 휴가 복귀를 위해 이용했던 청량리역.
그로부터 13년만에 찾은 청량리역은 새로운 역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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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외식으로
강남 모범갈비네서 한우 먹방.


넷플릭스 백스피릿에 나온
경복궁쪽 한우집 가려고 했는데
예약시간이 안맞아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살짝 익혀서 먹으면
갈비살 살살 녹는다.




육회도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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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이 있다면?
우중캠이죠. 😄

목계솔밭으로 향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는 6인 이상시에만👍



서충주신도시 홈마트로 갔더니
신형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했습니다.

아이오닉5도 구경하고 스타리아도 구경해보고.


스타리아는 봐도봐도
스타렉스 상용차느낌이 😇



목계솔밭에 자리를 잡고
오늘의 음주는 KAVALAN.



소갈빗살로 스타트.

소금을 살살 뿌려 숯에 구워먹으니
육즙팡팡. 😱


타이거새우를 올려 앞뒤로 구워줍니다.

살이 탱탱한게 역시. 👍



장어구이도 치익.



남한강변에도 피칭된 차량들이 많은데
비 예보가 있을땐 위험합니다.

충주댐을 개방하면 저긴 다 잠겨요.


목계솔밭의 많은 차량들이 보입니다.
역시 캠의 성지예요. 👍

쓰레기장을 가보니 분리수거가 정말 개판입니다.
충주시에서 유료화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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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에 위치한 정암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발 담궈보니 발이 시렵네요. 🥶

 

 

 

오토하임 루프박스 장착 후 첫 나들이였는데

 

이래서 루프박스를 달아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트렁크가 여유로워졌습니다. 😎👍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비오는 것보다는.😇

 

방역수칙 준수하며 사람들과 거리두기 하여

 

조용히 있다가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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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게장, 게장

 

게장이 먹고 싶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여기가 좋겠다싶어 방문.

 

 

QR등록/발열체크하고 입장~

 

 

 

 

메뉴판부터가 맛있어 보입니다.

 

글씨만 있는 것보다 더 식욕을 자극합니다.

 

 

 

 

 

 

 

해변의 꽃게 동탄점에서 SNS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후기를 남기면 공기밥 혹은 음료수 무료라고 합니다. 

 

참고로 공기밥은 1,000원/음료수는 2,000원입니다. 선택은 자유 😇

 

 

 

이것은 꽃게장한상 2인분입니다.

세어보니 간장게장은 3마리, 양념게장은 3마리입니다. 

 

 

먹기좋게 손질해서 나옵니다.

이거. 비린내 0.01g도 없어요. 간장 퍼먹었는데도 맛있습니다. 

 

이 간장에 담긴 새우는 어떨까...

 

양념게장은 양념맛이 제가 한게 더 맛있...😎

 

간장게장 많이 드세요.

 

 

 

 

후식코너엔 원두커피기계가 있습니다.

근데 약간 밍밍한 커피맛.

 

주류는 참이슬/참이슬오리지널/처음처럼/청하/진로/테라/카스 있고

음료는 코카콜라/칠성사이다/환타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용

 

 

카운터에 놓여있던 치실을 보고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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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네 낙엽살 

 

밑반찬.

 

고기는 초벌되어 나온다.

근데 역시 소주엔 삼겹살인듯 😂

 

 

 

회꽃이 피는 밤바다

딱새우.

 

 

먹으려고 하다보니 사진이 이것 뿐 🤤

유일하게(?) 신분증 검사를 했던 곳. 다음에 또 가야겠네 😅

 

 

코이라멘 부천역점

 

 

사실 부천북부역에 홍콩반점 짬뽕먹으러 갔는데 문을 닫았길래

맞은편 라멘집이 있어 들어갔다가 반한 곳.

 

게다가 공기밥 무료!😍

 

 

 

마짜깨갈.

마늘을 짜고, 깨를 갈아 넣으라는 뜻인데 별다줄.

 

마늘을 넣기전과 후의 맛이 다르기 때문에 꼭. 마짜깨갈😁

 

 

 

 

일본스럽게 꾸며두었다. 어느 라멘집이나 마찬가지지만.

 

 

 

 

濃いラーメン. 진한 라면

아 인정.

정말 맛있따.

 

 

추가메뉴인 야끼만두. 이것도 꼭 먹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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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 가는길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던 중

강촌 찐 해물칼국수집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엔 닭갈비집이였는데 칼국수집으로 바뀌었네요.

 

사실 강촌에 닭갈비집이 너무 많지요.

 

 

 

 

입구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큼지막하게 메뉴판이 현수막으로 걸려 있는데 해물칼국수 1인분 8천원입니다.

 

 

 

 

 

직접 담그신 것 같은 겉절이와 깍두기. 맛있어요.

 

접시에 덜어내어 먹습니다.

 

 

 

 

해물칼국수도 순한맛/매운맛 선택이 가능합니다.

 

순한맛으로 주문했는데 후추가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울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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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처갓집인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춘천행 차량이 많네요.

 

 

 

춘천요금소에 도착.

 

 

 

 

다음날 강촌유원지에서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처갓집이 춘천이라 올때마다 닭갈비를 먹습니다.

 

사실 그것의 맛은 동네와 별 다를바 없지만 그냥 춘천=닭갈비니까요.

 

 

강촌토종닭갈비로 향했습니다.

 

방으로 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좌식과 입식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병 코카콜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50g 1인분에 11,000이고 닭내장도 동일합니다.

 

같이 볶아먹으면 맛있습니다.

 

 

 

 

2인분 주문입니다.

 

 

 

 

밑반찬으로는 쌈채와 고추장.

마늘고추양파 그리고 김치와 동치미.

 

 

 

 

마무리 볶음밥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강촌에 많은 닭갈비 집이 있지만 실패한 곳도 있고 좋은곳도 있어

좋은곳은 기록으로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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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오래만의 휴일

양양의 지경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2020년 지경리 해수욕장의 개장은 7월 10일(금)입니다.

 

개장을 준비하며 분주히 공사중이더군요.

 

 

아침 5시경 일출을 보고 한숨 더 잡니다.

 

 

 

 

모기장이 없어서 선쉐이드만 펼치고 창문열고 휴식.

모기가 많지는 않아서 괜찮네요.

 

 

 

 

철뚝소머리국밥으로.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하기에 아침식사하기에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가면 곰탕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밑반찬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밥은 9천원입니다.

 

 

 

 

 

양도 푸짐하니 수도권에서 특 먹는 느낌이네요.

 

 

 

 

 

강릉의 주문진 해수욕장입니다.

 

 

2020년 주문진 해수욕장의 개장은 7월 17일이였던 것 같네요.

개장전이라도 해수욕은 가능합니다. 

 

타프,그늘막텐트등 쳐놓고 많이 놀고 계시네요.

 

 

 

점심식사를 하러 간 곳은 칠공주불고기의 불고기전골입니다.

 

 

 

 

 

주문진해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할머님께서 하시는거 같은데 로컬맛집답습니다.

 

 

비빔막국수도 주문했습니다. 약간 코다리냉면같은 느낌의 양념장입니다. 묘한 맛이예요.

 

2020년 해수욕장 개장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릴텐데

코로나19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예방하며 여행을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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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백종원의 푸드트럭

그리고 백종원의 골목식당까지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애청자지만 실제 방문은 1도 못해봤습니다.

 

그러다 거제도 방문할 일이 생겨서 골목식당 지세포편이 생각나 지세포에 TV맛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방문시간은 토요일 오후 4시반쯤으로 쌤김밥은 영업종료하였고 (톳김밥집)

충무김밥과 풍년보리밥이 영업중이였고

 

풍년보리밥으로 들어갔습니다.

 

 

 

 

 

입구엔 촬영당시의 사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곤드레명인과 백종원씨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로드뷰로 보면 모자이크처리 되어 있습니다.ㅋㅋ

 

 

 

 

점심메뉴인 곤드레옥수수보리밥은 5시까지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재료소진이 안되거나 더 많이 만들거나겠죠.

 

보리밥보단 코다리의 맛이 궁금하여 일부러 코다리 시간에 맞춰갔습니다.

 

코다리찜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콩나물무침은 한 번 먹고 그 뒤론 아무도 먹지 않았습니다.

 

ㅠㅠ

 

 

백종원의 골목식당 코다리찜 중자입니다.

 

양념은 맛있으나 코다리 속까지 양념이 베어있지 않습니다. 좀 더 졸여야 헀을거 같은데 싶습니다.

그리고...중요한건

 

지세포까지 와서 먹을정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저는 동네 코다리찜 전문점이 더 맛있습니다.

 

먹고나서 찾아보니 손님이 많이 끊기긴 했더군요.

 

왜인진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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