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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배꼽! 울룰루(Uluru) 여행하기. 

(Ayers Rock Airport)


SYD - AYQ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루루는

호주의 노던 준주(Nothern Territory)에 위치해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비행기가 가장 빠르지요.




저 멀리 싱가포르항공의 A380이 보입니다.







오늘 시드니에서 에어즈락까지 탑승할 비행기는

버진블루 봄바르디어 ERJ-190입니다


버진블루는 버진아틀랜틱의 호주LCC 입니다.


요금이 젤 싸더라구요.







근데 기내 세이프티 카드는

버진 오스트렐리아의 B737용이 들어 있...




레그룸은 넉넉합니다.








어쩌다보니 창문이 2개좌석이네요.


좋아요







대한항공 카고기가 랜딩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국적기는 정말 반갑지요






이륙합니다.









저 멀리로

시드니시티가 보입니다.







은은한 간접등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좌석배치는 협동체다운 3-3 입니다.









항공사고수사대는

기내에서 봐야 꿀잼.






창문이 더러워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3~4시간 소요된걸로.









황량한 사막같은 땅이 나오고

착륙을 준비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것이 Ayers rock입니다.


장관이쥬







착륙하고 보니

진짜 사막같네요.






탑승교(보딩브릿지)가 없는 공항입니다.


스텝카를 통해 내립니다.








공항은 1층건물로 되어 있으며

출발/도착 모두 1층에서 이루어집니다.


짐 찾는곳 옆이 체크인카운터이고, 로비입니다.






본래 계획은 공항에 도착 후

렌트카를 빌려서 렌트카로 돌아다닐 계획이였는데...


100% 사전예약제입니다.


렌트카 카운터에 물어보니

남는 차 없답니다. ㅠㅠ


ㅠㅠ....



그래서 관광지도 하나 받고

어떻게 움직이냐 했더니

버스타고 가랍니다.


ㅋㅋㅋ







버스타고 갑니다. -ㅅ-


2층버스 맨 앞자리입니다.






분위기 좋은 적당한 숙소 찾아 들어가서


4인실을 독방으로 빌립니다.


전 혼자 쓰는게 좋거든요.







주차장의 현대 i30가 두개 있으니

전혀 호주같지 않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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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울월스 새벽청소하기

TOOHEYS는 맛있습니다.


새벽에 청소하고

낮에는 트롤리 정리합니다.


나름 투잡이예요.


페이는 쎕니다.ㅋㅋㅎㅎ






울월스의 마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사가 완전히 끝나야 청소를 시작합니다.








장사를 마감하면 일단 트롤리(쇼핑카트)를 정리합니다.


1층 주차장 사방에 퍼져있는 트롤리 모으는건 쉽지만


지하주차장 사방에 퍼져있는 트롤리 모아서 1층으로 힘으로 올립니다. ㅜㅜ


사람 없을땐 통로로 올리는데 


손님 많을때는 자동차 출입구로 올려야 합니다. → 빡셈




트롤리 정리 끝나고 한 템포 쉬고~!







물걸레청소기? 기계에 


약품을 섞어 세정액을 만들어줍니다.


이 기계도 매일 충전해줘야합니다.


안해주면 다음날 손걸레질 해야 됩니다.









뷰퀵을 세정액으로 사용하고,

나머진 거의 안씁니다.


파란통에 담겨있는 것은 손청소용품입니다.


기계로 안되는곳은 손으로 ㅜㅜ






먼저 창고 청소부터합니다.


울월스 창고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스트코 아님






청소하다 한컷 찍어봅니다.


스탭들이 청소 구석구석하라고 파레트 다 치워줍니다. ㅜㅜ










호주의 흔한 워터멜론







광택기입니다.


폴리셔로 리쿼매장은 매일 해달라고 해서


매일 썼습니다. 


저거 하고 나면 손이 떨림








삐까뻔쩍하쥬



저~ 멀리 리쿼매장이 보이네유


호주는 길거리음주 금지이며, 

술은 Liquor 전용매장에서만 판매합니다.



호주애들한테


한국에선 편의점에서 술 살수있다니까 컬쳐쇼크 받음.








스윙



시골매장인데 더럽게

커요










리쿼매장입니다.


술만 판매하고 술은 여기서만 구매가능.

편의점가도 없어요


맥주는 VB보다 TOOHEYS를 더 많이 마셨습니다.


맛있어요. 한국수입도 안되고.







광택기인 폴리셔 기계 돌리다가

실수로 매대를 쳤는데


위에 진열되어 있던 와인병이 떨어지는걸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공중에서 잡았습니다.




자본주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ㄷㄷㄷ


와인 깨지만 돈도 깨집니다. ㅜㅜ






청소 다하고 나오니 무지개가 반겨주길래?


찍어봤습니다.








청소 끝나면 이제 쉬는거쥬







TOOHEYS NEW 사들고 집에 왔습니다.








다먹고 잡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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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시드니오페라하우스 둘러보기, 

Circular Quay Sydney NSW2000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오페라하우스입니다.


그리고 하버브릿지도 있습니다.






시드니 대표관광 명소답게

이것저것 볼게 많은곳입니다.










오페라하우스까지 도보로 이동하는데


호주 대표 랜드마크답게 멋집니다.









하버브릿지.








설명을 딱히 할게 없네요.







이곳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도 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찍은 사진들 올려볼께요.














지붕의 유선미가 빼어납니다.






지나가는 배도 찍어보고...
















11월인데 이제 초여름에 접어들어 하늘도 매우 푸릅니다.





















요트는 못타봤네요 ㅜㅜ









오페라 하우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옆에 있는 로열 보태닉가든을 가기 위해서죠.








Royal Botanic Gardens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ㅜㅜ








이쪽에서 찍은 사진은 많이 없더군요.


여기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로열보태닉가든입니다.


여의도공원은 비교도 안될만큼 잘되어 있습니다.








누워만 있었는데도 힐링이 됩니다.


꼭 누워보세요.








누워서 바라본 하늘이 이뻐서 한장 남깁니다.












CBD 프리셔틀입니다. 

CBD는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약자로 시내...


타운홀근처랑 서큘러키를 왕복했었는데


지금은 트램으로 인해 폐선되엇다고 하네요.


공짜라서 좋았었는데 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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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호주 야생캥거루 발견. 

(Lithgow, NSW 2790)



시드니트레인을 타고 시티에서 1시간정도 거리의 Lithgow라는 도시입니다.


제가 워홀을 보냈던 도시이기도 한데요.



호주엔 정말 야생캥거루가 있습니다.

ㄷㄷㄷ;






차타고 이동하다 발견.











줌을 당겨보니 캥거루가 맞죠?


wow











온순해 보인다고 해서 접근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킥 맞으면 최소 기절


캥거루는 승질도 더럽다고 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멀리서 지켜만 보았습니다.


마치 동물원 온거 같네요.










참고로 마트에서 캥거루 고기도 판매합니다. 


울월스나 콜스가시면 손쉽게 캥거루 고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돼지고기 수준. 맛은 그닥...








이거슨 QANTAS입니다.










민가에 내려와 한가로이 풀을 뜯습니다.


동네 주민도 접근만 안할뿐 신경은 크게 안쓰네요.








이것저것 뜯어 먹더니 다시 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메이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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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시드니 달링하버 산책하기 

Darling Harbour, Sydney NSW 2000




시드니 시티에서 가까운 공원인 달링하버로 산책을 가봅니다.


월드스퀘어에서 약 400m 거리네요.






시드니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이런 사진도 찍었군요.






오 시드니야 오 오 하면서 찍었던 사진같네요.








의미없는 사진들입니다.


포스트차량이라 찍었던거 같기도하고...








달링하버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CROSS CITY TUNNEL 

현금부스는 없네요.


E 태그는 전자카드 형식의 카드를 태그하는거 같고

e패스는 하이패스처럼 통과하는 개념같네요.







살랑살랑 걷다보면

달링하버에 도착합니다.


돈내고 타는 트레인도 있네요.ㅋㅋ


성인 4.5불 / 유아 3.5불







달링하버 입구에 있는 텀바롱공원입니다.

(Tumbalong Park, 11 Harbour St, Sydney NSW 2000)


텀바롱공원과 달링하버가 이어져있지요.








하버답게 갈매기.








근데 여기 갈매기들 사람 안 피하...







텀바롱공원에서 달링하버로 가는 길목입니다.


여기를 따라 걷다보면








달링하버가 나옵니다.

ㅋㅋㅋ







남반구의 하늘은 높고 파랍니다.


한국에서 보던 하늘과는 다른 하늘.







시드니 컨벤션 센터입니다.

사진속의 컨벤션센터는 2010년의 모습이고 

2018년 현재  새 건물로 재건축을 했네요.

(Sydney Convention centre)


이사진의 건물은 이제 역사군요.ㅋㅋ







커먼웰스뱅크 사옥입니다.








등갈비같은 구름











시드니컨벤션센터 앞의 조형물입니다.













재건축 전의 시드니컨벤션 센터.








대형이정표.

직관적이죠?






모노레일도 다닙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철교.








군함.








그러고보니 시드니 살면서

모노레일은 한번도 안타봤군요.







건물 사이로 시드니타워가 보이네요.


시드니타워도 가봤어야되는데 ㅜㅜ...


시드니 살면서

시드니타워도 못가봤네요.










아마 돈 아까워서 그랬던거 같은데

2018년 현재, 입장료를 찾아보니 20달러네요.


그냥 안간듯.








시드니올림픽 조형물입니다.

2000년에 치루었습니다.






주모!!!






저게 그 돈내고 타는 기차입니다.


걷는게 빠른건 안비밀








달링하버에 있는 중국정원(Chinese garden)입니다.


별거 없어요.







배고프니 마켓시티갑니다.






사랑해요 갓뚜기







맛있어 보여서 구입한 Winter Melon Tea.


메론티가 아니고 동과쥬스입니다. 


맛없...








마켓시티 핸드폰매장을 찍어봤습니다.


스마트폰 쓰고 싶은데 비싸서 피쳐폰 씁니다.


피쳐폰...









시드니는 트램도 다닙니다.


안타본건 안비밀









어딜가나 있는 차이나타운


호주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아직까진 백수라서 이런 사진도 찍었네요.


직원구함도 이쁘게 출력해서 붙여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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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젯스타타고 애들레이드 당일치기 여행가기




모처럼 오프날 

놀면 뭐하겠습니까


놀아야죠.

(?)



항공권은 미리 예매해두고

국내선이라 여권은 필요 없습니다만

외국인인지라 신분을 확인해야되니

여권을 가져갑니다.


ㅋㅋㅋ;






트레인을 타고 시드니공항으로 갑니다.


센트럴에서 환승하면서 공항방향 23번 플랫폼으로 갑니다.


공항간다고 요금도 조금 비싸요.








Domestic Airport에 내립니다.


젯스타는 2터미널이군요.



호주 국적기답게 콴타스는 T3을 통으로.








젯스타 체크인카운터입니다.


백팩 하나 메고 다니므로...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









여유있게 왔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항공기 구경합니다.


버진블루는 버진아틀란틱의 호주 LCC입니다.

버진 오스트렐리아는 호주 국제선을 담당.







콴타스링크는 국내선.


귀여운 Q300입니다.

(Bombardier DHC-8-315Q Dash 8, VH-TQY)


제주항공에서 최초 도입기가 Q400이였는데

항공기가 작아 불안하다고 많이 까였죠.


그래서 다 팔고 B737로 기종단일화.


(B737로 바뀌어도 저가항공이라 많이 흔들린다고 까는 사람은 도덕책...)



Q300은 조만간 캔버라에 갈때 타게 됩니다.ㅋ








젯스타는 여기로 오라고 하네요.








제가 애들레이드까지 타고 갈 A320-200입니다. 

(Airbus A320-232 , VH-VQI)


요녀석 2014년 4월에 홍콩익스프레스에 팔려갔네요.


2018년 현재 홍콩 익스프레스(Hong Kong Express Airways)에 B-LCA 넘버를 달고

날아다니고 있습니다.ㅋ









협동체답게 3-3배열이고

레그룸은...









미리 웹체크인으로 창가 윙뷰좌석을 선점했습니다.


항공기는 윙뷰가 진리죠








그랬듯이

정시에 출발합니다.







이륙.

테이크오프

Take Off









호주의 하늘은 한국의 그것과 조금 다른 느낌.










남반구라서 그런가?









젯스타는 LCC입니다.

다 돈이예요







VB 한캔을 6불에 팔고 있네요. 

시중보다 2배정도 비쌈.








움직일 수 없다.jpg


2011년 당시 스마트폰이 없을때라

아이팟 나노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스비군요.











황무지만 보이더니 슬슬 건물들이 보입니다.










랜딩 - 바운딩 - 랜딩


↘ ↗ ↘









Qantas Link의 Q400이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L2 도어로 내리게 해주네요;;


우리나라는 L1만 열어주는데...







그덕에 내려서 Q400 한컷 더.


QantasLink (Sunstae Airlines)

Bombardier DHC-8-402 Q400 (VH-QOW)



귀여운 큐돌이를 뒤로하고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그냥 갑니다.









Welcome to Adelaide!









나오는데 출발층으로 나오네요?


층 구분이 안되어 있...







이제 애들레이드 시내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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