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log

아이들이 한참 먹을때라 그런지

밥 먹고 돌아서면 간식 먹고.

그리고 돌아서면 또 밥시간이고

요리에 사용한 조리도구부터 냄비, 후라이팬. 식기류들.

주말엔 설거지가 한도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설거지만 하다 쓰러질 기세라

이모님을 모셨습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 DFB22M 입니다.

맨해튼 미드나잇컬러라고 하는데 밝은 검은색이고

싱크 하부장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어 색을 맞추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이 컬러가 제일 비쌉니다. ㅠㅠ

월요일 구매하여

화요일 실측하고

수요일 하부장 공사 및 설치까지 3일 소요되었습니다.

맞벌이가정이라 말씀드렸더니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LG기사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DFB22M 버튼부입니다.

상단에 버튼이 있으며 터치로 작동합니다.

세척 후 자동문열림 기능이 없으면 수동으로 열어줘야 환기가 되며 마르지만

자동문열림이 있으므로 세척기 작동 후 스스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매우 편리합니다.

하부장 색상과 맞추었더니 더 깔끔하고 이쁩니다.

건조기 구매할때와 같은 기분입니다.

왜 이걸 이제야 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