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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구매한 BOSCH 충전식 전동드릴로도 대부분 커버가 가능했지만
역시 어려운건 콘크리트 타공입니다.
전동드릴의 힘이 콘크리트 내부까지 뚫지 못해서
콘크리트벽은 그냥 냅두고 있었는데
콘크리트벽을 타공할 일이 생겨 해머드릴을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 모델을 찾아보다 보쉬 GSB 16RE로 구입했습니다.
택배는 하루만에 오네요.
BOSCH Professional GSB 16RE 해머드릴입니다.
100pcs 악세사리도 주는데 거의 쓸모없고
220v 전원을 사용합니다.
박스 뒷면엔 사용설명이 되어 있고, 기리 설명도 있네요.
박스는 봉인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해머드릴과 악세사리파우치, 핸들이 있네요.
100pcs 파우치입니다.
전에 전동드릴 구입시 들어있던것과 동일하네요.
콘크리트벽을 타공해보니 역시 시원시원하게 뚫립니다.
다만 콘크리트를 타공하다보니 소음과 분진이 어마무시하네요.
귀마개 끼고 작업했습니다.
이젠 콘크리트도 거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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