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 글레이셔 화이트 구입

 

국민 초등학생때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콘솔게임기.

 

그 당시 소닉&너클즈 팩을 꽂아서

한달 두달 엔딩까지 내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컴퓨터도 없었고 폴더폰 쓰던 시절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게임기앞에 앉아서 놀던 때였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에 컴퓨터, 태블릿등 놀거리가 많아져

아이들이 이것저것 많이 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 제 맛.

 

아이들이 제 기억처럼

좋았던 기억이 되길 바라며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PS4 pro 입니다.

한 번 사면 몇 년은 사용하니 PS4대신 PS4 Pro로 구매했고

색상은 아들이 선택했습니다.

 

저는 블랙사고 싶었는데...

 

 

듀얼쇼크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하나는 온라인으로 구매.

 

그외 전원선과 HDMI, 마이크로5핀 USB가 들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전원/흐드미/억스/광포트/유에스비/랜단자 입니다.

 

 

 

눕혀놔도 이쁘네요.

전 스탠드로...

 

 

 

사실 플레이스테이션 구입은 처음입니다.

2005년 출시된 PSP-1000을 써본게 전부라서

세팅을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아주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간단히 설정 끝내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까지 해주고 완료.

 

 

 

 

 

PSN도 12개월 결제했습니다.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까 더 결제할까 생각중입니다.

 

 

 

라이브방송도 해보았는데 

게임 기록용으로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