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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 줄 알았는데

결국 구입해버린 풋등.

 

손맛 못잊쥬

 

 

92630-3N000은 좌측, 92640-3N000은 우측. (개당 2,530원)

그런데 그냥 하나로 구매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방향을 반대로 달면 그만...

 

커넥터 배선은 18980-03237AS입니다. 1,760원

 

 

 

 

이 에쿠스풋등이 인기있는 이유가 바로 순정으로 LED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LED바를 장착하는것보다 마감도 깔끔하고요.

 

무엇보다 순정!

 

 

크래쉬 패드 로어 패널을 탈거하기전에 손을 넣어서 간섭되는곳이 있는지 확인부터 합니다.

적당한 위치를 확인했으면 탈거합니다.

 

볼트4개 풀고 잡아 뜯으면 됩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 하단커버도 손을 넣어봐서 간섭되는 곳이 없는지 위치 확인부터 합니다.

탈거는 그냥 잡아 뜯으면 빠집니다. 굳👍

 

 

 

그렇게 탈거된 하부 부품들.

 

 

 

지하는 어두우니 집으로 가져 올라옵니다.

대-충 사이즈재서 커팅합니다. 

 

 

 

 

 

저는 위와 같이 뚫어 매립했습니다.

순정이라 깔끔함은 덤.더러덤더러더러덤.

 

 

 

하네스까지 만들어서 작업 마무리합니다. 

배선 길이는 운전석 퓨즈박스에서 조수석 도어까지 연결된다 생각하고 여유있게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 배선은 퓨즈박스 상시전원에 연결합니다.

저는 실내등(10A)에 연결하였습니다.

커넥터로 준비해두었기에 배선 깐 뒤 커넥터만 연결하면 끝.

 

배선은 센터콘솔 뒤쪽으로 옷걸이를 쑤셔 조수석으로 보내줍니다.

 

 

(-) 배선은 조수석 대시패널 우측아래.

즉, 글로브박스 하부부분에 요가하듯 머리를 집어넣으면 커넥터 3개가 보이는데

M02-A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26핀짜리입니다.

 

 

 

여기에서 15번,16번의 도어(-) 배선에 브릿지 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실내등과 연동되며 도어신호에 맞추어 온/오프됩니다.

 

 

 

 

 

 

그러면 장착이 끝납니다.

 

트림 구멍만 뚫으면 다한 작업이라 볼 수 있죠.

 

순정이라 은은한 불빛. 

 

 

 

 

슬슬 DIY병이 도지고 있습니다.

안하기로 했었는데...

 

다음 작업은....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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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아반떼나 싼타페나 모두 실내등을 LED로 바꾸었었습니다.

환하고 밝고. 전기도 덜 먹고?

 

카니발도 당연히 바꾸려니 했는데 출고한 첫 날 밤에 누런 실내등이 켜진 모습을 보며

아. 은은하다! 이맛이 순정이구나! 하고 반해

실내등을 LED로 바꾸지 않고 타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만 (2021년 3월 18일 실내등 LED로 교체함 읍읍)

 

31mm LED가 굴러다니는게 있어서 뭐에 쓸까... 하다 화장등도 31mm라기에 화장등만 교체해주기로 합니다.

 

참고로 2열,3열 실내등 모두 31mm입니다. (1열은 T10)

 

 

화장등 걸림쇠가 아주 힘차게 물고 있기 때문에 일자 드라이버로 꾹 누르면서 빼면 됩니다.

부셔지는거아냐? 할 정도로 빼야 빠집니다. 물론 부셔지지 않습니다. 부셔질수도.

 

 

기존 번데기전구는 제거하고 31mm LED를 위치에 맞추어 넣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LED라서 역시 환하네요. 은은한 맛이 없어요.

그래도 거울 볼 때만큼은 환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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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모닝 2020

프레스티지 풀옵션을 출고하더라도 전동미러만 될 뿐!

(전동접이 사이드미러는 트렌디부터 적용됩니다)

 

락폴딩은 전혀 안달아주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인데요.

원래 없었으면 모를까 있다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사이드미러 접는걸 깜빡하는 경우도 있을 뿐더러

사이드미러를 접고 내릴땐 후측방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개문사고의 위험도 있지요.

 

그래서 결국 락폴딩 DIY 하였습니다.

 

배선방식이 아닌 커넥터 체결방식으로 혜주파 락폴딩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실제로 커넥터방식이 매우 편리합니다.

 

싼타페CM 락폴딩 당시 배선작업으로 구매했는데 한땀,한땀 노가다입니다.

 

 

친절한 컬러인쇄 설명서까지 동봉되어 있네요.

락폴딩 배선은 테사 흡음테이프로 미리 감아놓습니다.

 

 

 

 

혜주파 락폴딩 방식은 두가지입니다.

시동On/Off시 접히고 펴지거나, 문이 잠기고 열릴때 접히고 펴지거나.

 

이러나저러나 도어트림은 뜯어야 하지만

도어락 연동시 배선 2개만 브릿지해주면 됩니다.

 

 

도어 트위터 탈거합니다.

헤라로 잡아 제끼면 됩니다.

 

 

 

도어핸들에 숨겨진 나사 +1

풀어줍니다.

 

 

도어포켓에 숨겨져 있는 나사 +1

 

풀어줍니다.

 

 

그리고 잡아 뜯습니다.

 

 

 

그러면 트림이 분리가 됩니다.

쉽죠?

 

추울땐 하지마세요. 플라스틱핀 다 부러집니다;

 

 



 

 

 

배선뭉치를 싸고 있는 절연테이프를 벗겨내면 배선뭉치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굵은 갈색과 굵은 회색배선을 찾으면 됩니다.

 

갈색에 오렌지줄 아닙니다.

 

 

 

 

브릿지하여 절연시키고 흡음테이프로 마감합니다.

그리고 배선을 잘 정리하여 테스트 해봅니다.

 

 

훨씬 편하죠?

 

락폴딩을 마무리합니다.

그냥 옵션에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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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주가 도어리모컨을 교체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버튼도 잘 안눌리고 수신도 잘 안되고
그럭저럭 쓰다가

외출나갔다가 
리모컨 작동이 먹통되서 
문이 안열리는 바람에

키로 열고 경보해제했습니다.

 

도어리모컨을 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새 제품으로 교체,등록합니다.


 

부품대리점에서 도어리모컨을 구매합니다.

가격은 32,230원입니다.

 

 

품번은 95411-3A003입니다.
TRANSMITTER ASSY.

새로운 리모컨을 등록하려면 자동차열쇠집이나 블루핸즈등 공업사로 가야합니다.
스캔으로 키를 등록하는데요.

한가지 방법이 또 있습니다.

바로 에탁스 수신기(ETACM)를 조작하여
새로운 리모컨을 등록할 수 있지요.

블루핸즈의 경우 
등록비로 1만~2만정도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구형 차량이므로 가능한 방법입니다.


센터페시아를 뜯고 공조기를 풀어내면
내부에 에탁스 수신기가 보입니다. 

 

 

ETACM 수신기 오른편을 살펴보면
OFF / SET 스위치가 있습니다. 테이프로 막혀있는데요

테이프 뜯어내고 스위치를 SET으로 이동시킵니다.
새로 등록할 리모콘의 도어 락 (또는 언락) 버튼을 눌러주고 OFF로 스위치를 복귀시킵니다.

그리고 테스트해보면 정상적으로 
새로운 리모컨이 작동됩니다.

참 쉽죠?

 

 


여기서 Tip.

2개의 키를 등록하려면 

첫번째 리모콘의 도어 락(또는 언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두번째 리모콘의 도어 락(또는 언락)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OFF로 위치시키면 2개의 키가 등록됩니다.

 




역시 새리모컨이라 그런지
누르는 촉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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