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log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태블릿은

Wi-Fi 전용모델로 야외에선 핫스팟 연결을 해줘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이 탑재되어 있고 용량은 16GB입니다.

이걸로 뭘 하겠어요.

그래서 이런저런 태블릿을 알아보다

CHUWI Hi9 Air 모델을 찾게 되고!

때 마침 광군절도 얼마 안남았고!

그렇다면?

기다려야죠.

$50나 폭풍할인인데요;

광군절 되자마자 바로 결제하고

주문후 3주뒤 수령하였습니다.

ㅋㅋㅋ

배터리제품이라 그런지 컨테이너로 평택으로 입항하여 통관하였습니다.

오매불망기다렸네요.

엄청난 에어백을 보세요.

소세지같네요.

박스 옆면에 간략한 스펙이 있습니다.

모델명은 Hi9 Air LTE이고 IPS 10.1 인치입니다. 해상도는 2560x1600.

램4GB에 128GB모델로 저장공간 낭낭합니다.ㅋ

소세지를 벗기면 박스가 나옵니다.

CHUWI 써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또 완충재가 들어있습니다.

완벽하게 보호합니다.

완충재에 홈을 파서

보증서와 설명서등이 들어있는데 필요없으니 버리고...

IMEI 번호와 바코드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유심개통하려면 필요하니 잘 보관하세요.

태블릿 전면에도 스티커와 사양설명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걸 살짝 벗겨내면??

보호필름이 나옵니다.

따로 구매안하고, 부착안하고도 보호필름 부착상태로 판매하니

매우 좋네용

뒷면은 무광플라스틱인데

지문이 왜 잘 묻는거죠...

상단 마감재를 탈거하면

마이크로SD 확장슬롯과 듀얼심 장착슬롯이 나옵니다.

1번에 유심을 넣고 몇번 재부팅하면 인식됩니다.

크기는 미니유심입니다.

CHUWI Hi9 Air LTE 모델에는 안드로이드 8인 오레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오레오부터 유투브프리미엄 회원은 바탕화면에 영상을 띄우는 기능이 가능합니다. 

편합니다.ㅋㅋ

초기 설정을 맞추고 나면 나오는 기본화면입니다.

LTE모델이기때문에 통화와 문자도 가능합니다.

저는 데이터쉐어 유심을 사용중이였기 때문에 

데이터쉐어유심을 넣어 데이터로만 사용합니다.

와이파이 없어도 야외에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지요.

어플도 이것저것 설치하고 세팅해봅니다.

CHUWI Hi9 Air LTE는 뒤로가기,홈버튼이 스크린에 있습니다. 

물리버튼은 전원버튼과 볼륨 업/다운버튼뿐입니다.

이 가격에 이런 태블릿이면 

혜자도 이런 혜자 없어 보입니다.

더 뉴 레이 디럭스 2020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1편 : https://pepe-log.tistory.com/101?category=810013

2편 : https://pepe-log.tistory.com/102?category=810013

오늘은 3편이자 마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더 뉴 레이 디럭스의 계기판입니다.

왜 찍었을까요.

냉각수온도계 없는것은 2탄에서 설명해드렸습니다.ㅋㅎㅎ

100km 주행 인증샷도 한 컷.

일단 저는 출퇴근이 40km입니다. 

고속주행으로 평균연비는 11km/L 나오고 있고

레이의 연료탱크는 40L입니다.

그러면? 40km를 주행하기 위해선 약 3.6L의 휘발유가 필요합니다.

19/11/26 오피넷 전국평균 휘발유가격이 1536.96원으로 나와 있는데요.

1536.96원 x 3.6L = 5,533.05원입니다.

그런데

더 뉴 카니발로 출퇴근시에도 평균 연비가 11km/L를 찍습니다.(물론 트립상)

오피넷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1,379.55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1,379.55원 x 3.6L = 4,966.38원입니다.

어쩌다 연비가 10km/L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1,379.55원 x 4L = 5,518.20원.

여기까지;;

참고로 

40리터 가득채운것과 80리터 가득채운것중 어느것이 주유소를 자주 갈까요?

레이타면서 느낀점.

"아! 주유소 또 가야 돼!"

더뉴레이 디럭스입니다.

다른건 다 괘찮으나 사이드미러 열선이 없습니다. 이건 쫌

그게 뭐가 중요하냐?

비올 때 열선을 켜서 물을 증발시키는데

열선이 없으므로 이런상태로 주행하면 됩니다.

신호대기중 창문 내려서 걸레로 닦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좋다면 디럭스.

또 다른 단점이랄까

박스카라 창문이 크다보니까

야간 주행시 이렇게... 창문에 비추는 영역이 많습니다.

가끔 깜놀합니다.

하지만 역시 장점이라면 경차혜택이겠죠?

고속도로 통행료 6종으로 50% 혜택받습니다. 

아. 디럭스는 하이패스 없어요.

통행권 뽑

이상 더뉴레이 디럭스 시승기를 마무리합니다.

크기 때문이 아니라면

레이깡통보다 모닝 풀옵션 사는것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옵션이 많으니까요.

기아 더 뉴 레이 2020

레이 디럭스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1탄은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s://pepe-log.tistory.com/101

2탄은 실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레이 디럭스는 기본모델깡통 이기 때문에

없는거보다 있는거 찾는게 더 빠릅ㄴ...

실내등은 1열 좌/우독립 2열 중앙등이 있습니다.

도어연동 가능하구요.

컨버세이션미러와 선글라스케이스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리면 한번에 내려오고 살짝 올리면 컨버세이션미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룸미러는 기본룸미러이고 ECM 없습니다. 수동레버로 ECM 해버렷

AUX 및 USB는 제공되고 12V 파워아울렛이 있습니다.

좌/우 공갈버튼은 1열 열선버튼 자리이고 디럭스는 없습니다.

겨울에 엉덩이 따뜻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잘 생각하세요.

엉덩이는 소중하니까요.

핸들리모콘입니다.

좌측은 오디오 및 핸즈프리 버튼이 위치해있고

우측은 트립과 리셋버튼뿐입니다.

계기판을 보시면 RPM, 속도계, 트립, 주유량이 있고 냉각수온도계는 없습니다.

흔한일은 아닙니다만 온도계를 보고 오버히트를 알 수 없으니 주행중 보닛에서 연기가 나야만

아~ 오버히트구나~ 알 수 있습니다.

트립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어모드와 총주행거리가 있고, 

주행가능거리, 주유 후 평균연비, 순간연비, 주행거리A/B가 있는데요.

순간연비는 왜 넣어놨을까요? 

탄력주행하면 순간연비 99.9km/L 나옵니다.

기분은 좋네요.

전동조절미러 버튼. 그러나 전동접이는 안됩니다. 

오토도어락으로 속도 올라가면 도어락됩니다.

그리고 파워윈도우이나 오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닭발 아닌거에 감사.

1열 선바이저는 거울이 장착되어 있으나

화장등은 없습니다.

물론 DIY로 장착은 가능하지만 마감재가 플라스틱이라 잘 잘라야 하겠습니다.

깡통임에도 VDC OFF 버튼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나머지 공갈버튼을 보면 안습

레오스타터가 없으므로 실내등화류 밝기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디밍은 되지만 원하는 밝기로의 조절이 불가한 점은 불편할 수도 있고요.

높은 천장을 활용하여 1열 천장부근에 수납할 수 있는 천장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나름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중량짐은 좀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시보드 전방에 조도센서같이 보이는 녀석이 있지만...

역시블랭크입니다.

오토라이트가 탑재되면 조도센서로 탑재됩니다.

주유구 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만

다른 등급도 제공되는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아무튼 끈은 없습니다.

참고로 연료탱크 용량은 38L입니다.

기아의 박스카

더 뉴 레이 2019입니다.

모닝과 스파크보다는 조금 더 넉넉한 경차를

타고 싶다면 레이를 타면 됩니다.

물론 가격은 넉넉하지 않습니다.

레이 가격표를 첨부해봅니다.

레이 최하위깡통 트림은1,315만원부터입니다.

이 가격은 역시 가격의 장난인데요.

일단 모닝 최상위트림인 프레스티지는 1,310만원입니다. 5만원만 보태면 레이입니다.

스파크 최상위 트림인 Premier C-Tech가 1,448만원입니다. 좀 비싸군요.

아무튼 모닝풀옵 vs 레이 깡통 아반떼사려다그랜져산다 대결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옵션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돈도...

제가 탈 차량은 레이 깡통. 레이 디럭스 입니다. 1,315만원짜리죠.

깡통에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 1 (45만원)도 선택되지 않은 100% 순수깡통입니다.

스타일1을 선택하면 추가되는 품목은

175/50 R15 타이어 & 블랙 럭셔리 알로이휠,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히팅)

두가지입니다.

바꿔말하면

저 두가지가 없습니다.

깡통사실꺼면 꼭 선택하세요. 

두번선택하세요

꼭

레이 디럭스의 전면부입니다. 

엔진은 카파 1.0 가솔린이고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답답하다 생각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물론 언덕은 답답합니다.

안개등을 달고 싶다면 트렌디(1,380만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트렌디부터 가죽시트에 시트높이조절이 됩니다. ㅎㅎ

디럭스는 고정!

휠은 165/60R14 타이어에 스틸휠입니다. 연비면에서는 최고죠. 안이쁠뿐

리어등은 모두 전구이고 리어와이퍼와 와셔는 장착되어 있습니다.

트렁크를 열먼

모닝보다는 조금 더 넓은 트렁크가 나옵니다.

물론 2열 폴딩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디럭스는 직물시트라는 점 잊지마시고요!

핸들은 MDPS입니다. 가볍고 좋습니다. 

틸트는 수동으로 위/아래만 가능합니다.

에어벤트쪽에 약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파킹브레이크는 풋파킹이구요. 풀옵션을 해도 풋파킹입니다. EPB없어요~

깡통임에도 제공되는 인포테인먼트입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되고 AUX & USB 인식합니다. 아이폰은 iPod로 인식되구요. 메타정보 출력됩니다.

기어봉은 센터페시아에 위치해있고 4단 자동변속기에 스텝게이트타입입니다.

8단 카니발과 비교하면 좀...

수동 에어컨이 장착되어 있는데 풀오토보다는 이게 직관적이라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좋겠다 싶습니다.

딱보면 알잖아요.

2019 더 뉴 레이 디럭스를 대-충 살펴봤는데요

다음에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이들이 한참 먹을때라 그런지

밥 먹고 돌아서면 간식 먹고.

그리고 돌아서면 또 밥시간이고

요리에 사용한 조리도구부터 냄비, 후라이팬. 식기류들.

주말엔 설거지가 한도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설거지만 하다 쓰러질 기세라

이모님을 모셨습니다.

LG DIOS 식기세척기 DFB22M 입니다.

맨해튼 미드나잇컬러라고 하는데 밝은 검은색이고

싱크 하부장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어 색을 맞추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이 컬러가 제일 비쌉니다. ㅠㅠ

월요일 구매하여

화요일 실측하고

수요일 하부장 공사 및 설치까지 3일 소요되었습니다.

맞벌이가정이라 말씀드렸더니

빨리 설치할 수 있도록 LG기사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DFB22M 버튼부입니다.

상단에 버튼이 있으며 터치로 작동합니다.

세척 후 자동문열림 기능이 없으면 수동으로 열어줘야 환기가 되며 마르지만

자동문열림이 있으므로 세척기 작동 후 스스로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매우 편리합니다.

하부장 색상과 맞추었더니 더 깔끔하고 이쁩니다.

건조기 구매할때와 같은 기분입니다.

왜 이걸 이제야 샀을까.

2019년 10월을 지나 11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울철 건조함을 잡아주기 위해 가습기를 틀고 있었지만

이제 아이들 방에도 놓아주기 위해 추가로 구입하려던 중

무드등도 지원되는 제품이 있고

청소도 쉽다고 하는 제품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한샘 무드등 아로마 가습기 2.0입니다.

오아제품과 비슷한데 오아제품은 무드등이 여러색상으로 작동되고

한샘제품은 전구색으로 1,2단 조절만 가능합니다.

박스 측면에 법에 의한 표시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설명서와

비닐에 포장된 제품 본체가 보입니다.

비닐을 제거한 본체입니다.

주둥이로 가습이 나올테고요.

하단부에는 조작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터치로 작동되며 조명버튼, 가습조절(1/2단)버튼, 시간버튼입니다.

부속품으로는

물 주입을 위한 계량컵이 있으며 전원코드가 있습니다.

수위 맥스선이 표시되어 있으며

물을 버리는 위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명을 1단으로 켜보았는데 방이 환해집니다. 

무드등으로 쓰기엔 좀 밝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가습량은 괜찮고, 뚜껑을 돌려 가습방향도 조절이 가능하니 편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USB메모리는 32GB입니다.

어디선가(?) 사은품으로 받았던 USB메모리인데요. 잘 사용중에 있으나 용량부족의 압박을 느껴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습니다.

싼 샌 디스크 Ultra Flair USB3.0 128GB입니다.

새로 USB메모리를 구매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싼디스크가 싸네요...

USB3.0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128GB로 용량도 넉넉합니다.

평소 백업했던 자료를 다 넣어보아도 공간이 많이 남네요.

SanDisk Secure Access 소프트웨어 1년 이용권을 주는데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면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USB메모리 구매하면 고리끈을 줬었는데 요새는 안들어있네요.

딸랑 USB 메모리만...

연결해보니 114GB로 인식됩니다.

양품.

PS4 Pro 구입 시 듀얼쇼크는 하나만 제공됩니다.

2인 플레이를 위해선 듀얼쇼크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데

네이버 검색하여 적당한 가격에 구매하고 3일뒤 배송되었습니다.

근데 왜 제품이 인천세관에서 오는거죠...?

열어보니 홍콩판입니다.

색상은 이쁘네요.

품번은 CUH-ZCT2N 입니다.

국내정발용은 CUH-ZCT2G 입니다.

글레이셔화이트와 마그마레드입니다.

듀얼쇼크가 두 개 있으니 괜히 든든하네요.

듀얼쇼크를 추가로 인식하는 방법을 몰라 한참 헤맸네요.

데이터통신이 가능한 5핀케이블을 PS4 pro 본체에 듀얼쇼크로 유선연결 후에 PS버튼을 눌러

새로운 계정 등록하여 인식하면 됩니다.

계속 시도해도 안되길래 알고보니 충전만 되는 5핀 케이블이였네요.

뒷면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곰발바닥.

장착해보니 괜찮네요.

알리에서 몇 개 더 주문했습니다.

무료배송이며 Yanwen Economic Air Mail로

예상 배송기간이 30~50일이네요.

몇 일뒤에 오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듀얼쇼크가 듀얼이 되었으니(?!)

충전독도 검색하다 좋은 제품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쿠폰쓰고 적립금쓰고해서 배송비포함 3천원에 구매. (개이득)

도비는 이제 자유예요

마이클 5핀으로 듀얼충전이 가능하고

바닥엔 논슬립처리되어 있어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정품은 듀얼쇼크 하부 EXT 단자로 충전하는데

사제품들은 5핀으로 충전합니다. 

이렇게 듀얼로 충전하면 끝.

2013년 구매한 BOSCH 충전식 전동드릴로도 대부분 커버가 가능했지만

역시 어려운건 콘크리트 타공입니다.

전동드릴의 힘이 콘크리트 내부까지 뚫지 못해서 

콘크리트벽은 그냥 냅두고 있었는데

콘크리트벽을 타공할 일이 생겨 해머드릴을 구입하기로 하고

여러 모델을 찾아보다 보쉬 GSB 16RE로 구입했습니다.

택배는 하루만에 오네요.

BOSCH Professional GSB 16RE 해머드릴입니다.

100pcs 악세사리도 주는데 거의 쓸모없고

220v 전원을 사용합니다.

박스 뒷면엔 사용설명이 되어 있고, 기리 설명도 있네요.

박스는 봉인실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해머드릴과 악세사리파우치, 핸들이 있네요.

100pcs 파우치입니다.

전에 전동드릴 구입시 들어있던것과 동일하네요. 

콘크리트벽을 타공해보니 역시 시원시원하게 뚫립니다.

다만 콘크리트를 타공하다보니 소음과 분진이 어마무시하네요.

귀마개 끼고 작업했습니다.

이젠 콘크리트도 거뜬하게.

국민 초등학생때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콘솔게임기.

그 당시 소닉&너클즈 팩을 꽂아서

한달 두달 엔딩까지 내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컴퓨터도 없었고 폴더폰 쓰던 시절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게임기앞에 앉아서 놀던 때였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에 컴퓨터, 태블릿등 놀거리가 많아져

아이들이 이것저것 많이 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 제 맛.

아이들이 제 기억처럼

좋았던 기억이 되길 바라며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PS4 pro 입니다.

한 번 사면 몇 년은 사용하니 PS4대신 PS4 Pro로 구매했고

색상은 아들이 선택했습니다.

저는 블랙사고 싶었는데...

듀얼쇼크 하나만 들어있습니다. 

추가로 하나는 온라인으로 구매.

그외 전원선과 HDMI, 마이크로5핀 USB가 들어있습니다.

왼쪽부터 전원/흐드미/억스/광포트/유에스비/랜단자 입니다.

눕혀놔도 이쁘네요.

전 스탠드로...

사실 플레이스테이션 구입은 처음입니다.

2005년 출시된 PSP-1000을 써본게 전부라서

세팅을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아주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간단히 설정 끝내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까지 해주고 완료.

PSN도 12개월 결제했습니다.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까 더 결제할까 생각중입니다.

라이브방송도 해보았는데 

게임 기록용으로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