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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젯스타타고 애들레이드 당일치기 여행가기




모처럼 오프날 

놀면 뭐하겠습니까


놀아야죠.

(?)



항공권은 미리 예매해두고

국내선이라 여권은 필요 없습니다만

외국인인지라 신분을 확인해야되니

여권을 가져갑니다.


ㅋㅋㅋ;






트레인을 타고 시드니공항으로 갑니다.


센트럴에서 환승하면서 공항방향 23번 플랫폼으로 갑니다.


공항간다고 요금도 조금 비싸요.








Domestic Airport에 내립니다.


젯스타는 2터미널이군요.



호주 국적기답게 콴타스는 T3을 통으로.








젯스타 체크인카운터입니다.


백팩 하나 메고 다니므로...











키오스크에서 셀프체크인!









여유있게 왔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항공기 구경합니다.


버진블루는 버진아틀란틱의 호주 LCC입니다.

버진 오스트렐리아는 호주 국제선을 담당.







콴타스링크는 국내선.


귀여운 Q300입니다.

(Bombardier DHC-8-315Q Dash 8, VH-TQY)


제주항공에서 최초 도입기가 Q400이였는데

항공기가 작아 불안하다고 많이 까였죠.


그래서 다 팔고 B737로 기종단일화.


(B737로 바뀌어도 저가항공이라 많이 흔들린다고 까는 사람은 도덕책...)



Q300은 조만간 캔버라에 갈때 타게 됩니다.ㅋ








젯스타는 여기로 오라고 하네요.








제가 애들레이드까지 타고 갈 A320-200입니다. 

(Airbus A320-232 , VH-VQI)


요녀석 2014년 4월에 홍콩익스프레스에 팔려갔네요.


2018년 현재 홍콩 익스프레스(Hong Kong Express Airways)에 B-LCA 넘버를 달고

날아다니고 있습니다.ㅋ









협동체답게 3-3배열이고

레그룸은...









미리 웹체크인으로 창가 윙뷰좌석을 선점했습니다.


항공기는 윙뷰가 진리죠








그랬듯이

정시에 출발합니다.







이륙.

테이크오프

Take Off









호주의 하늘은 한국의 그것과 조금 다른 느낌.










남반구라서 그런가?









젯스타는 LCC입니다.

다 돈이예요







VB 한캔을 6불에 팔고 있네요. 

시중보다 2배정도 비쌈.








움직일 수 없다.jpg


2011년 당시 스마트폰이 없을때라

아이팟 나노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스비군요.











황무지만 보이더니 슬슬 건물들이 보입니다.










랜딩 - 바운딩 - 랜딩


↘ ↗ ↘









Qantas Link의 Q400이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L2 도어로 내리게 해주네요;;


우리나라는 L1만 열어주는데...







그덕에 내려서 Q400 한컷 더.


QantasLink (Sunstae Airlines)

Bombardier DHC-8-402 Q400 (VH-QOW)



귀여운 큐돌이를 뒤로하고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국내선이기 때문에

그냥 갑니다.









Welcome to Adelaide!









나오는데 출발층으로 나오네요?


층 구분이 안되어 있...







이제 애들레이드 시내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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